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매카트니 (문단 편집) === 성격 === 자기 중심적이고 비관적인 성격이 강해서 후배 뮤지션들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곤 해 현대에 들어서는 욕을 좀 먹는 [[존 레논]]과 다르게 논란이나 구설수가 잘 없는 편이다. 동시대에 활동했던 [[믹 재거]]와 [[키스 리처즈]]가 난봉꾼으로 유명하고, [[데이비드 보위]]는 정치적으로 파시즘 옹호 논란이 있었으며 [[에릭 클랩튼]]처럼 여성 편력 문제가 심했던 것[* 에릭 클랩튼은 여성 편력 및 마약 중독 문제 외에도 1970년대 극우 파시즘에 경도되어 "더 하얀 영국을 위하여" 등의 헛소리를 하고, 2020년 들어서는 록다운을 파시즘이라고 비난하며 방역 정책에 반대하는 곡을 쓰면서 꽤나 논란거리가 많은 편이다.]을 보면 자기 처신을 상당히 잘한다고 볼 수 있다. 같은 밴드를 했던 [[존 레논]]이나 [[조지 해리슨]][* 삼중 불륜 문제야 너무나 유명하니(...) 그렇다 치더라도, 존 못지 않게 독설가 기질이 있었기에 논란이 될 발언을 꽤 했다. 가장 쓸모없는 상을 1965년에 받은 왕실 훈장이라고 대답한다거나, 후배 밴드인 [[오아시스(밴드)|오아시스]]에게도 독설을 퍼부었다가 [[리암 갤러거]]에게 폭풍디스를 당한다거나... 그나마 후자의 경우 리암에게 사과하긴 했다. 그 외에도 [[Anthology 3]]에 수록 예정이었던 존의 유작 'Now and Then'에 대해서도 폴에게 작업 도중에 "쓰레기(rubbish)"라며 녹음을 관두자고 얘기하는 등 생각보다 독설이 차고 넘친다.], 심지어는 그 사람 좋은 [[링고 스타]][* 팬 레터에 답장해주기 귀찮다면서 팬 레터는 오는 족족 쓰레기통에 버릴거라고 막말을 해 좀 욕을 먹은 적이 있다.]도 논란이 조금 있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여러모로 대단한 일.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더라도 폴 매카트니에 대한 비난은 거의 없는 편이다. 같이 일하는 한국인 전속 사진사 김명중(MJKim)이 열정이 떨어져 사진을 대충 찍는 것을 폴이 알아차렸음에도 다시 잘해보자며 한 번 더 기회를 줬다는 미담이 [[유 퀴즈 온 더 블럭]]에도 탄 적이 있다. [[존 레논]]의 아들인 [[줄리안 레논]]이 부모의 이혼으로 방황하던 시절 줄리안을 위로해주기 위해 대신 아버지 노릇을 해주고, 그만을 위한 곡인 [[Hey Jude]]를 써준 것은 비틀즈 팬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이야기다. 녹음 세션이 다소 우울하게 진행된 [[The Beatles]] 세션 때에도 폴 매카트니와 조지 마틴 둘이 있을때만큼은 스튜디오 내부가 화기애애했다는 증언도 있을 정도다. 또 [[비 지스]]의 [[배리 깁]]이 평생을 같이 한 형제들이 모두 사망한 이후 실의에 빠졌을때 많은 도움을 줘 일상을 되찾게 도와줬다는 미담도 있다. 후대 밴드에게도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는 것으로도 유명한데, [[에드 시런]]이 무명일 시절 "나와 같은 길을 걷는다"라며 그의 커리어를 응원해준 적이 있다. [[2020년]]에는 [[방탄소년단]]을 비틀즈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. 그 외에도 [[라디오헤드]], [[레드 제플린]] 등 후대 뮤지션들을 좋아하는 밴드로 꼽으면서 장르나 시대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후대 뮤지션들에게 격려를 해준다고 한다. 보통 선대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인기를 빼앗은 후대 뮤지션들을 싫어하거나 아예 무시하는 경우도 많은 것을 보면 이 역시 보통 일이 아닌 셈.[* [[엘비스 프레슬리]]는 비틀즈를 비롯한 후대 뮤지션들이 자신의 자리를 빼앗았다고 생각해서 언급을 꺼렸다. [[로버트 플랜트]]와의 만남을 단 10분만 잡아두고 별 얘기할 생각도 안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(다만 플랜트의 사교력에 홀려 무려 2시간이나 수다를 떨었다고...).] 오히려 까마득한 후배인 [[카니예 웨스트]]나 [[리아나]], [[테일러 스위프트]] 등과도 친밀하게 지낸다. 앞의 두 사람과는 'FourFiveSeconds'라는 곡을 통해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. 이러다보니 비틀즈 팬들 중에서는 음악적이거나 정치적인 이유로 [[존 레논]]을 좋아하더라도 인간적인 면모[* 사실 냉정하고 까칠한 성격은 폴이라고 말하는 주변인들이 많았다.] 때문에 폴 매카트니를 더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도 꽤나 있다. 다만 모든 인간이 완벽할 수는 없는 법. 1970년대에는 대마초를 무진장 피워대서 일본 입국 금지를 당하기도 했다.[* 이때 하술할 인종차별 논란이 있어 욕을 좀 먹기도 한다. 본인이야 의도는 그런 게 아니었다고 해명하긴 했지만...] 하지만 이 역시 [[2012년]]에 손자 손녀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끊었다고 한다. 그리고 상술한 제인 애셔와 교제하던 시절 보여준 [[꼴마초]]적인 태도와 이로 인한 각종 트러블들에 대해서도 좋은 소리는 못 듣는다. 그나마 대놓고 아내 [[신시아 레논]]에게 가정폭력을 일삼았던 [[존 레논]]과는 달리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았고, 이후 [[린다 매카트니]]와 결혼하여 잉꼬부부로서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까이는 빈도 수는 적은 편. 애초에 연애사야 불륜이나 폭력 등 도의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한 범주 외의 부분은 사생활의 영역이기도 하고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